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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국선도 호흡 < back 
 
(로스앤젤레스=뉴스와이어) 2011년 07월 18일 -- 한국인들의 대장암의 발병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서구적 식생활과 함께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운동은 부족하여, 대소장 내에서 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미생 물이 살기 어려운 우리의 생활 습관에 기인하는 바 크다 고 한다. 물론, 의학과 기술의 발달로 완치율도 크게 증가되고 있지만, 위험한 것은 물론, 완치된다고 해도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도 보통 혼나는 것이 아니므로, 무조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몸의 대장, 소장은 그 길이가 15미터나 되도록 길고 꾸불꾸불한 것이 아랫배를 꽉 채우고 있는데, 우리 몸의 많은 기관과 조직들이 힘을 합쳐 소화시킨 음식물에서, 최종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하여 창고에 저장하는 결실을 맺는 장소이며, 이 과정에서 남은 찌꺼기는 대 소변이나 방귀, 호흡 등으로 배출한다.

영양분이 많은 곳이니, 당연히 유익한 미생물과 해로운 미생물들이 뒤엉켜 서로 세력을 경쟁하고 각축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데 원래 착하고 선한 사람들은 어렵게 살고, 언제나 악하고 못 된 자들이 득세하여 잘 사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미생물의 세계도 틀림없이 그러하리라.

더우기 소화되어 대,소장 으로 계속 흘러 들어오는 음식물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들을 즉시 즉시 배출하 지 않으면, 그로 인해 유익한 유산균 같은 미생물들은 쉽게 죽고, 해로운 미생물들만 살아 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소장이 건강하려면, 우선 유익한 미생물들이 많이 살아야 하고, 그들이 죽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부족한 유산균은 음식으로 보충해 줄 수 있지만, 문제는 위를 거치면서 다 죽고 장까지 전달이 안되므로 그 보충이 쉽지 않다. 물론 요즘은 캡슐에 넣어 위에서 죽지 않고 장에서 효력을 발생하게 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런데 우리 고유의 음식 중에 된장 유산균과 김치 유산균은 위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아서 장 까 지 가서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하니 이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다.

이제 그 유산균들이 장에서 나쁜 균들을 죽이면서 잘 번식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생물도 생명이니 번식하기 위해서는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중요할 것인데, 영양분이야 대소장 내에서는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고, 오직 지속적인 산소의 공급이 문제일 것이다.

산소는 호흡을 통해서 혈액속으로 들어가서 온몸의 혈관을 통해서 조직으로 공급되는데, 말단 실핏줄에서 이산화탄소 등과 교환이 된다. 호흡을 얼마나 빨리할지 느리게 할지는 자율신경이 파악하여 조절한다. 두뇌, 심장, 허파, 신경, 조직 등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 의지와는 상관 없이 100% 자율신경이 컨트롤한다. 배가 부르거나 운동을 하거나 놀라면 숨이 가빠지고, 마음이 아주 평온하게 진정이 되거나, 배가 고프면 숨도 가라 앉아 호흡수가 떨어지는 것은 자율신경이 컨트롤한 때문이다.

그런 중요한 컨트롤을 하는 자율신경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여러가지 걱정거리도 많아지고 각종 공해가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는, 흥분할 일도 많아서 자꾸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는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데, 이때 아랫배 호흡을 하여 부교감신경을 인 위적으로 자극하여, 자율신경이 원래 평형 점으로 되돌아 올 수 있게 해준다.

그 외에, 아랫배 호흡을 하면 대,소장 부근의 근육 과 혈관을 규칙적으로 신축하게 해 주므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이곳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고 더 빨리 가스를 배출하게 한다. 그러므로 아랫배 호흡 으로 대소장의 혈액 순환을 촉진할 뿐 아니라, 산소도 충분히 공급하며, 그때 가스를 내보낼 수 있으므로, 유익한 균들이 더 많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건강할 수 있게 된다.

호흡은 너무 빨라도 쓸데 없이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하여 나쁘고, 너무 느리면 산소가 부족해서 두뇌 등 장기 가 해를 입어 나쁜데, 그 최적 포인트는 오직 밸런싱 상태에 있는 건강한 자율신경이 만든다. 그러므로 국선 도의 역할은 자율신경이 밸런싱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흥분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는데, 이때 아랫배로 깊고 크게 호흡하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흥분한 교감신경을 제자리에 오게 한다.
흥분이 가라 앉으면 숨도 고요해 지고 아랫배 움직임도 줄어 부교감 신경을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다. 국선도 수련이 깊어진 사람은 이런 루틴을 하루 종일 반복하지만 본인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율신경이 컨트롤 하는데 그들은 대체로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호흡도 잔잔하여,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편이다.

우리는 예부터 숨을 쉬는 것을 산소를 마신다고 하지 않고 공기를 마신다고 했다. 空氣란 우주 공간의 氣를 뜻하는 말이니, 숨을 쉬면 우리는 약 20% 차지하는 산소외에 나머지 80%를 어떤 기체 혹은 氣-에너지의 형태로 함께 마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본 에너지는 중력이고, 이것이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자기에너지 등으로 다가 오지만, 그것이 우리 몸속에서 생명공학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이런 정도는 실험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으므로, 후일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는 국선도 후배들이 규명해 볼 것을 기대해 본다. 어쩌면 국선도 호흡은 우리가 흔히 아랫배 호흡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정교한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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