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즈음,
선도 수련이 방사능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 종사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 그리고 병원및 환자들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1. 방사선을 쪼이면 왜 위험한가 ?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TRL4란 단백질이 우리 몸에 균이 침입한 것을 감지하면, - 백혈구 내의 과립구 숫자를 늘려서 침입한 균을 둘러싸고 있는 동안, ‘듀옥스’ 란 효소로 하여금 활성산소를 만들어 녹여 버린다. 그러니까 활성산소는 외부에서 병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인데,
방사선이나 자외선은 우리몸의 자율신경 시스템을 교란하여 (레이더와 컴퓨터를 망가뜨려서), 병균이 침입하지 않았음에 불구하고 대량의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는데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활성산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체로 그 존재 시간이 0.01초 정도로 아주 짧다. 그 말은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여 무엇이든 가까이 있는 것과 얼른 결합하려고 덤빈다는 것이고, 결국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않고 닥치는데로 세포와 결합하는데 이것이 세포를 공격하는 형태가 되어서, 유전자 변경, 난치병의 발생, 심한 아토피의 발생, 노화, 암 등 온갖 중병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즉,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소량의 활성산소는 실제로 우리 몸을 침입한 세균을 죽이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의 많은 활성산소는 임진왜란때 우리를 도우러 온 명나라 군사처럼 살인, 방화, 약탈, 겁탈 등의 개망나니 짓을 한다는 거다.
실제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지방과 쉽게 결합하여 과산화지지로 되어서 이게 온 몸을 돌아 다니면서 각종 난치병의 원인이 되는등, 말썽을 부린다.
2. 그런 활성산소를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
활성산소에 대한 연구는 이미 매우 광범위하게 진행이 되었다. 활성산소가 적당히 있으면 세포가 성장 하는 걸 돕고 너무 많으면 정상세포를 무참하게 죽인다는 사실 도 이미 증명되었다.
가. 자율신경이 밸런스를 찾게 하여 자연스럽게 활성산소의 생성 억제.
언제나 예방은 사후 치료 보다 더 효율적인 법이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활성산소는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율신경이 교란되지 않고 상호 밸런스를 잘 맞추도록 관리해야 한다. 활성산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었을 때 만들어지므로, 공연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공해 물질을 흡입하거나 몸을 혹사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흥분하지 말며, 명상, 단전호흡등으로 마음을 다스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서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 되는 것을 견제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감신경이 억제되면 과립구의 숫자가 줄고, 따라서 활성산소의 생성도 억제된다.
나. 이미 만들어진 활성산소에 대한 우리 몸의 대응
우리 몸이 방사선에 의해 정상 조직에 손상을 입고, 그로 인해 활성산소가 생선 된 것을 인지하게 되면, HSP (Heat shock protein)25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이 물질은 항산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Superoxide Dismutase ; SOD)’의 양을 증가시켜,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즉, HSP25는 방사선 피폭으로 발생산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효소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작용하는데, 이 항산화효소는 사실 우리의 간, 심장, 위, 췌장, 혈액, 뇌 등 모든 부위에 들어 있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방어체계가 점점 약화되어 노화와 각종 난치 질병의 발생이 급증하게 된다.
다. 외부에서 항산화효소를 우리 몸으로 공급.
우리 몸이 만든 SOD를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대신 공급해 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항산화식품은 우리 주위에 무수히 많이 있으나, ( 뜨거운 햇볕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매일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지만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자라는데 그것은 식물들이 항산화효소를 잘 생산하고 있기 때문임 ) 그 식물을 바로 섭취하여도 우리 몸에서는 전혀 작용하지 못한다.
일본의 니와 유키에 박사는 수많은 임상 실험 끝에 Niwana 란 이름의 항산화식품 SOD를 개발하여 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다. 그가 쓴 책, 활성산소를 줄이면 난치병도 고칠수 있다,(문예출판사), 는 여기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한편 주사약은 미국, 유럽, 일본에서 많은 회사들이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인데, 시험관 시험에서는 이것이 활성산소에 대처하는 능력이 매우 컸다. 그러나 다른 일반 식물들과 같이, 실제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에서는 합성비타민은 말할 것도 없고 천연 비타민C, E를 아무리 많이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것은 비타민이 활성산소의 세포막에 붙어 작용하기 전에 소멸되거나, 혹은 고분자 구조의 비타민이었거나, 저분자 구조의 비타민C라고 해도, 막상 활성산소의 세포막에 붙지를 못하거나, 길다란 중합고리가 연결되어 있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에서 였고,
결국 그가 만든 SOD는 그 문제를 해결한 제품인 셈이다. 그는 천연 곡식, 야채, 과일등에 세포막에 잘 결합하도록 촉매를 넣고 원적외선으로 가열하여 가루로 만들어서 위에서 소멸되지 않고 무사히 활성산소까지 도착하도록 하여 항산화효소 Niwana SOD를 개발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성공하였다.
라. 운동 요법
적당한 운동은 면역기능 유지와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적당한 운동을 넘어서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다량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또한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지만, 능력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장기간 동안 실시하면 항산화효소의 분비가 촉진된다. 이 사실은 과격한 운동을 일시적으로 하면 인체의 면역능력이 저하되어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개인에게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면 면역능력이 향상되어 그 흔한 감기에도 쉽게 걸리지 않게 된다는 사실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체력과 환경에 적절한 지구성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
3. 활성산소의 종류.
활성산소에는 초과산화수소이온, 과산화수소, OH(하이드록시 라디칼), 싱클레트 옥시전 등 4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과산화수소가 매우 불안정하여 세포의 세포막을 공격해서 세포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거나, 세포 내의 유전자를 공격하거나 면역력도 떨어뜨리게 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야기시킨다. 또한 세포의 재생을 막아서, 노화를 유발시키거나 촉진시킨다.
4. 활성산소의 생성 이유.
가. 신진대사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즉, 우리 근육 속의 에너지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몸속에 들어 온 영양분과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오염물질’ 부산물로 만들어 진다. 그러므로 과식을 하는 것이 몸에 해로운 것은 활성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며, 소식을 하고 과일, 야채, 익히지 않은 곡물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이유이다.
나. 우리 몸에 박테리아나 세균이 침입한 것을 감지하면,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적혈구 내의 과립구가 이를 죽이기 위해 활성산소를 자동으로 만들어 낸다. 세균을 죽이고 남은 활성산소가 작으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를 제거해 처리하지만, 과다하면 우리 몸을 직접 공격하게 된다.
다. 자외선이나 방사선, 농약, 살충제, 담배연기 등에 과다 노출되면, 체내에서 그 양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라. 과도한 스트레스, 흥분, 심한 운동 등.
5. 선도수련과 부교감신경 활성화
선도 수련은 준비운동, 행공, 정리운동을 통해서 온몸을 천천히 그리고 골고루 운동해 주는 수련이다. 스트레칭과 행공을 조화롭게 하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를 조화롭게 하는데, 전체적으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는 수련법이다. 특히 행공 수련은 명상에 이은 단전호흡을 통해서 마음을 최대한 가라 앉히고 호흡 숫자를 줄이는 수련을 거듭함으로서 부교감신경을 최대한 활성화시키면, 활성산소의 생성이 최대한 억제된다. 이는 독특한 호흡법의 수련에 기인하는데, 청산선사같이 수련이 극에 달하면 17분 이상 물속에서 견디어도 몸에 전혀 이상이 없게 된다. 그 이유는, 호흡을 극도로 억제하고 온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짐으로서 미트콘드리아도 에너지 생성이 필요없도록 하여,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극도로 억제하여 산소 소모량을 최대한 줄여, 생명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산소만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생식으로 소식을 하는 것도 신진대사를 억제하므로 활성산소의 생산을 줄여 준다.
6. 기타
아무리 작은 량의 방사선이라고 해도 누적되면 나쁘다 그러므로 X-Ray 촬영,자외선 노출, 특히 항암치료는 살인적인 량의 피폭을 당하므로 절대 하지 말 것을 니와 유키에 박사는 권하며, 암의 조기 발견위해서라고 해도 방사선 피폭량이 매우 큰 CT 촬영으로 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매일 매일 선도 수련을 하십시오. 몸속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그날 그날로 뽑아 내십시오. 당장 시작하십시오.
뭐가 좋은 거라고 활성산소를 몸에 끼고 계십니까 |